오늘은 바다 위에서 누리는 럭셔리한 여행 소식 하나 들고 왔어요. 바로바로~
충남 서해를 출발하는 국제 크루즈, '코스타세레나호' 이야기입니다! 🌊✨
지난해 충청권 최초로 국제크루즈가 서산 대산항을 출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그 주인공인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사의 '코스타세레나호'**가
다시 한 번 충남에 입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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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서해 위를 우아하게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크레다세레나호(사진 충남도청) |
🚢 ‘바다 위의 특급호텔’이 서산에서 출항!
출발일: 2025년 5월 19일 (서산 대산항)
여정: 대산항 → 대만 기륭 → 일본 나가사키 → 부산 (5월 25일 입항)
총 6박 7일의 일정으로,
대만, 일본의 럭셔리 크루즈 여행이 펼쳐져요.
코스타세레나호 스펙 한눈에 보기 👀
총톤수 11만 4천 톤
길이 290m, 폭 35m
탑승 인원: 승객 약 2,600명, 승무원 1,100명
부대시설: 대극장, 디스코장, 수영장, 헬스장, 스파, 레스토랑, 키즈클럽, 면세점까지!
정말 바다 위의 특급호텔이 따로 없죠? ✨
사진으로만 봐도 어마어마하게 멋진 선박이에요!
🌏 충남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이 항해로 2600명의 승객과 1100명의 승무원이 충남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도 활력이 돌게 될 것으로 기대돼요.
충남도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크루즈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연구도 진행했으며,
앞으로는 ‘대산항’을 중심으로 환황해권 국제노선 개발까지 준비 중이라고 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반가운 소식!
서산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7대 기항지에 선정되었고,
올해는 문체부 기금으로 관광 활성화 사업도 추진 중이라는 사실! 👍
⛵️ 앞으로의 크루즈 여정이 더 기대돼요!
2025년에는 보령에서 열리는 국제요트대회도 예정돼 있고,
크루즈와 해양레저관광이 함께 발전하면서
충남은 진짜 바다관광의 메카로 성장 중이에요.
“충남에서 시작되는 세계로의 여행”
이 말이 이제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어요.
📸 마지막으로, 운항 중인 코스타세레나호 모습도 찰칵!
푸른 서해 위를 우아하게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코스타세레나호의 모습, 정말 그림 같지 않나요? 🌅
✨ 충남에서 만나는 세계여행의 시작
조만간 여러분도 대산항에서 탑승해서
푸른 바다위를 바라보며 대만, 일본 크루즈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올해도, 내년에도, 그 다음 해도!
충남에서 시작하는 세계 여행의 설렘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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