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에 또 하나의 따뜻한 이야기가 생겼습니다😊
지난 4월 12일, 부여군 드림스타트가 지역 로타리클럽들과 함께
남면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어요!
대상 가정은 총 5명이 함께 거주하는 곳으로,
그중 두 명의 아동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했는데요.
실내외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와 위생 문제로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 지역사회가 함께한 따뜻한 변화
이번 정리 작업에는
-
부여로타리클럽
-
부여선화로타리클럽
-
중앙로타리클럽
-
백제미소로타리클럽
총 5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생활쓰레기 정리, 폐기물 분리 등 대대적인 청소를 진행했어요!
💬 청소 후 가족들은
“이렇게 깨끗하게 변한 집을 보니, 자녀들을 더욱 잘 돌보고 싶어요”
라며 감동의 말을 전했다고 해요.
🧡 단순한 정리 그 이상의 가치
이날의 정리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따뜻한 삶의 출발점이 된 순간이었어요.
박정현 군수님도 “더운 여름 오기 전에 쾌적한 환경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교육·정서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답니다.
📅 다음은 5월 30일, 두 번째 사업도 준비 중!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두 번째 주거환경개선 사업도 5월 30일에 예정하고 있어요!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복지가 더 따뜻해지길 기대해봅니다✨
#스토리스팟 #부여군 #드림스타트 #주거환경개선 #로타리클럽 #지역봉사 #나눔실천 #아이들의미래 #함께하는복지 #따뜻한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