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관광 현장 알릴 100명 선발… 8개월간 활동
부여군이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군은 실시간으로 현장의 매력을 전할 ‘부여와랑’ 서포터즈를 오는 9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국 대학생, 전문 기자단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SNS를 보유하고 활발한 홍보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총 100명이다. 지원은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9월 30일 개별 이메일로 발표된다.
8개월간 콘텐츠 제작·홍보 활동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5월까지 8개월간 활동한다. 부여의 역사와 문화, 축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며, 매월 원고료와 인센티브, 수료증이 제공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홍보 서포터즈 ‘부여와랑’은 부여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SNS 홍보와 현장 체험을 통한 생생한 콘텐츠로 부여의 가치를 널리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로그 태그
#부여군 #부여와랑 #홍보서포터즈 #부여여행 #부여문화 #역사와문화 #축제홍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