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여군에서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어요 😊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놀고 배우며 자랄 수 있는 공간,
바로 **‘우리아이 동행마루’**가 부여에 생긴다는 이야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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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동행마루 위치도(사진 부여군) |
👨👩👧 부여가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이유
지금 부여군은 지역 소멸 위기라는 큰 고민을 안고 있어요.
하지만 그 안에서 미래를 향한 희망의 씨앗도 함께 심고 있답니다.
규암면은 부여군에서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은 동네예요.
앞으로 1,2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계속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요 🏘️
그래서 부여군은 단순한 인프라가 아니라,
진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우리아이 동행마루’라는 특별한 공간을 준비하고 있어요 💕
🏫 ‘우리아이 동행마루’는 어떤 곳인가요?
📍 위치: 규암면 외리
📏 규모: 연면적 3,305㎡, 지상 3층
📅 목표 준공: 2029년!
이곳은 단순한 돌봄센터가 아니에요.
✔️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
✔️ 방과 후 돌봄 공간
✔️ 미디어 학습실 & 청소년 교육공간
✔️ 보건실, 정서발달 프로그램 등
놀이부터 배움, 정서적 교감까지 가능한 종합 케어 공간이 될 예정이에요!
아이에게는 꿈과 안전을,
부모에게는 돌봄과 안심을 주는 곳이죠 🧡
💡 왜 ‘지금’ 이런 공간이 필요할까요?
현재 전국 곳곳이 인구 감소로 고민 중인데,
그 중심엔 항상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 있어요.
박정현 부여군수님은 이렇게 말했어요:
“아이 키우는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머무를 이유를 만들어야
젊은 가족들이 부여에서 삶을 꿈꿀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바로 그런 비전에서 시작된 거예요 🙌
🧩 함께 이어지는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추진 중!
‘우리아이 동행마루’만이 아닙니다!
부여군은 규암면의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함께 이런 사업들도 진행 중이에요 👇
✅ 규암나루 도시재생사업 (141억 원)
✅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125억 원)
✅ 123사비 청년공예마을 활성화 사업 (7억 원)
작은 마을 하나가
아이와 어른, 모두가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것, 참 멋지지 않나요?
💬 스토리스팟의 한 마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부여는 지금, 아이들과 그 가족을 위한 마을 전체의 준비를 시작하고 있어요.
2029년, '우리아이 동행마루'에서
더 많은 웃음소리와 따뜻한 돌봄이 채워지길 응원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여
그 변화의 중심엔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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