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대전 중구의 원도심 도시재생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초고령화,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까지… 겹겹이 어려움 속에서도 중구는 ‘중구다움’이라는 정체성으로 원도심의 미래를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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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중구다움으로 원도심 활성화 나선 중구. 로컬브랜딩 공모사업 현지실사 기념사진 |
📌 변화를 시작한 중구, 그 중심엔 ‘중구다움’
중구는 대전에서도 가장 먼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지역이에요. 인구절벽, 고령화, 지방소멸의 그림자가 짙지만, 오히려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어요! 성심당부터 시작되는 야구장 가는 길, 은행·선화동의 노포 식당과 책방, 공방, 카페 등 MZ세대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힙한 골목 문화’가 살아나고 있어요. 💃🧑🎨🏗️ 개발과 재생, 두 축이 함께 만드는 중구의 미래
중구는 재개발·재건축과 함께 ‘도시재생’이라는 두 축을 활용해 변화를 이끌고 있어요. - 대흥지구 뉴빌리지 사업: 5년간 총 308억 9천만 원이 투입되어 복합편의시설, 평생학습관, 자주식 주차장, 생활안전시설 등 도시기반 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 부사 날망길 조성사업: 대전 한화생명 볼 파크와 연계해 테마거리 조성, 중구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산책 코스! 🌸⚾
- 로컬브랜딩 – ‘Local Maker’s Face’: 테미고개의 공방지기, 지역대학, 중구의 자원이 하나로 모여 ‘중구다움’을 새롭게 만들어갑니다.
🌱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 골목의 생기를 되찾다
-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6월 준공 예정인 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북카페, 공영주차장, 특화거리 조성 등 마을 활력을 높이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에요.-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돌다리마을 활력센터, 전통문화 플랫폼, 골목상권 개선 등으로 역사와 문화를 살린 생기 넘치는 동네로 재탄생 중입니다.
- 빈집 정비사업: 사용하지 않는 빈집을 쌈지공원 등으로 탈바꿈시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어요. 🏡
🗣️ 김제선 구청장 “중구다움으로 새로운 미래를”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의 오랜 역사와 문화는 중구다움의 자산”이라며 “오래 살아온 주민들의 삶이 존중받고, 새로운 세대가 어울려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어요. 💬🧡 함께 만들어가는 골목의 가치
누구나 스쳐가는 도시가 아닌, ‘살고 싶은 마을’, ‘머무는 골목’, ‘걷고 싶은 거리’.지금 중구는 ‘중구다움’을 품고 천천히, 그러나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 중구가 보여줄 도시재생의 다음 이야기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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