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보령서 160명 대상 현장강사 교육 실시… 스마트농업 등 6개 분야 신기술 공유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내년도 풍년 농사를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교육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26일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시군 농촌진흥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 단위 현장강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6년_새해농업인실용교육_도단위_현장강사교육(사진=충청남도)
이번 교육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진행될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앞두고, 일선에서 농업인들을 지도할 시군 공무원들의 강의 역량을 높이고 최신 농업 기술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농업 현장의 당면 과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공통과정을 비롯해 ▲스마트농업 ▲벼 ▲밭작물 ▲채소·화훼 ▲과수·축산 ▲농촌자원 등 6개 전문 분야로 세분화해 심도 있는 직무 연수가 진행됐다.
기술원은 이번 강사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내 전역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도 충남농업기술원장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 준비를 돕기 위해 실용적인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농정 시책과 핵심 영농 기술이 현장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