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싸울아비무사단, 서울 청계광장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 관중 앞에 서다

한국-중앙아시아 수교 33주년 기념 문화축제K-무예의 품격 선보여

 ‘2025 한국-중앙아시아 수교 33주년 기념 문화축제111() 서울 청계광장에서 아이페리(Ai-Peery) 주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문화 교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중앙아시아 5개국 간의 우호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칠지검무를 펼치고 있는 백제전통무예원의 김형중 원장

백제신검무를 펼치고 있는 K-싸울아비무사단

계산신검무를 펼치고 있는 윤자경 부단장

공연이 끝나고 중앙아시아 공연 출연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K-싸울아비무사단

백제전통무예, 세계 앞에 서다 

이날 축제의 2일차 행사에서는 백제전통무예원(원장 김형중)K-싸울아비무사단이 청계광장 메인무대에 올라 한국 전통무예의 진수를 담은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사단은 백제의 전통무예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출정식 칠지도검무 및 액살베기 계산신검무 월도시연 백제신검무 궁시진 등의 무예 시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단순한 무예 시범을 넘어 예()와 기(), () 이 어우러진 백제의 혼이 깃든 장엄한 퍼포먼스로, 중앙아시아 5개국에서 온 관객과 외교사절단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백제의 혼으로 세계와 교류하다 

김형중 백제전통무예원장은 이번 공연은 백제의 전통무예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중앙아시아 각국과의 문화교류 속에서 무예가 가진 예술적 가치와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축제 주최 측은 백제전통무예 시연은 한국의 전통무예가 가진 미학과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무대였다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문화적 유대감을 한층 높여주는 특별한 퍼포먼스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축제는 1031일부터 112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며, 한국과 중앙아시아 각국의 전통공연, 패션쇼,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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