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산면, 6년 만에 ‘제24회 면민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이웃과 함께 웃고 뛰며 하나 된 내산면”… 공동체의 힘을 다시 확인

부여군 내산면(면장 구자건)과 내산면체육회(회장 신동호)는 지난 11월 1일, 내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과 향우,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내산면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6년 만에 열린 대규모 체육 축제로, 그 어느 때보다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풍물과 응원 속에 열린 한마당

이날 행사는 내산면 풍물단의 흥겨운 농악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각 마을 선수단의 입장식이 이어졌다.

개회식에서는 내산면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돼 그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온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운동장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고무신 양궁, 콩주머니 넣기, 한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 펼쳐졌고, 라인댄스와 난타 공연, 마을별 장기자랑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6년 만의 체육대회, 이웃의 정 다시 이어져”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박도희 부여군체육회장,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박수현 국회의원, 도·군의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동호 내산면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다려온 체육대회를 다시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승패를 떠나 함께 웃고 뛰며 이웃 간의 정을 다시금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 “6년 만에 다시 열린 내산면민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공동체의 결속과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오늘의 화합이 내산면의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도희 부여군체육회장은 “스포츠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연결의 장”이라며 “이웃과 함께 땀 흘리고 웃는 이런 시간이 부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웃는 내산, 더 단단해진 공동체”

이번 행사는 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주민 간 소통, 세대 간 화합을 목표로 한 지역형 축제로 평가받았다. 특히 오랜만에 함께 모인 면민들이 서로 안부를 나누고 응원하며, ‘하나 되는 내산’의 따뜻한 정과 공동체의 힘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