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총 90홀 규모 ‘대형 파크골프장’ 조성 본격화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전문 선수 육성 기반 마련 기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부여군, 90홀 시대 연다

부여군이 지역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발맞춰 파크골프장을 대폭 확충한다. 군은 현재 운영 중인 54홀에 36홀을 추가 조성하여, 총 90홀 규모의 대형 파크골프장을 구축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백마강 생활체육공원 부여군파크골프장(사진=부여군)

36홀 신규 조성, 20억 투입… 내년 3월 준공 목표

추가로 조성되는 36홀은 7만 6,974㎡ 규모,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이미 공사가 착수돼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증설 구간은 기존보다 난이도를 높인 ‘전문형 코스’로 설계됐으며, 초보자 중심의 기존 54홀과 차별화된 코스로 구성된다. 이는 장기적으로 부여군 대표 선수 육성과 파크골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충남권 대표 스포츠 시설로 도약 기대

총 90홀 규모가 완성되면 부여군은 충남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게 된다. 군은 급증하는 동호인 수요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파크골프 기반의 체육 관광 활성화까지 기대하고 있다.

“군민 생활체육과 전문 체육 모두 잡겠다”

부여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문 선수 육성이 가능한 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시공과 높은 품질 확보,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 90홀 시대를 맞이한 부여군 파크골프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스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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